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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엑소 크리스 사태, 수호 인터뷰 "사과해라" 강력 비난…'엠카' 수상 소감도 겨냥

그룹 엑소-K의 리더 수호/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그룹 엑소-K의 리더인 수호가 크리스에게 일침을 가했다.

15일 수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책임한 행동이다. 멤버들과 회사에 사과하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다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스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모두가 당황스럽고 착잡해 하고 있다"며 "엑소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우리 멤버와 회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금 크리스가 해야할 일은 소송을 취하하고 회사와 멤버들에게 사과하는 일이다"고 크리스를 강력 비난했다.

그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크리스를 겨냥한 듯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가 '중독'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수호는 "사랑하는 우리 엑소 멤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며 "저희 구호가 위 아 원(We are one)인데 이 구호처럼 자신만을 위한 게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우리 엑소와 엑소 팬을 생각하는 엑소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SM 측은 당황스러워하며 향후 엑소 활동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처할 방침이다. 엑소는 23일부터 3일간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이번 소송은 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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