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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뜨거운 순간 xoxo exo' 2화, 일본 팬미팅으로 대체 방송…콘서트 강행·크리스 참석 여부는?

그룹 엑소



'뜨거운 순간 xoxo exo'

그룹 엑소 '크리스 사태'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엠넷 측은 16일 방송 예정이던 '뜨거운 순간 엑소' 2화를 "출연진의 사정으로 생방송이 아닌 엑소의 첫 일본 팬 이벤트 현장으로 대체한다"고 전했다.

팬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는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됐으며 10만여 명을 운집시켰다.

이날 '뜨거운 순간 엑소' 에선 팬 이벤트 뒷이야기는 물론, 무대 뒤 엑소의 리얼한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생일을 맞은 멤버 세훈의 파티 현장 모습도 공개된다.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한 매체에 "다음 주 엑소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첫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그와 연락이 되고 있지 않아 참석 여부는 현재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그러나 지난 15일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엑소의 향후 활동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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