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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속도 낸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허용되면서 분당신도시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성남시는 19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선도추진 시범단지인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562가구)가 다음달 1일 조합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공사 공모에 단독 입찰한 포스코건설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로 선정한다.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1156가구)는 지난 2008년 현대산업개발로 시공사를 선정한 바 있다.

리모델링 선도추진 시범단지는 그동안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었디만 4월 25일부터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직 증축이 가능해지면서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화마을 1단지와 한솔마을 5단지는 앞으로 1∼2차 안전진단, 1∼2차 안전성 검토, 이주 및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앞서 시는 4월 11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선도추진 시범단지 2곳, 공공지원 시범단지 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올해 10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 10년간 기금 5000억원을 조성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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