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송재희·김경란 결별…'5월 이별' 김우빈·유지안, 지현우·유인나

송재희·김경란



이달, 연예계 공식 커플들의 결별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배우 송재희와 방송인 김경란이 8개월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송재희와 올 초 결별한 것이 맞다"며 "동료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송재희 측도 "각자 바쁘게 활동하며 소원해지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해 '신앙 커플'로 공개 연애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김우빈과 유지안이 결별을 인정했다.

김우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지 3~4개월 쯤 됐다"며 "서로 바쁘다 보니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여전히 친구, 동료로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2년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인연을 맺었다.

같은 날,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헤어진 시점 등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당시 지현우가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