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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선균, 폐차장 카리스마 발산…"20대 후회없다"

이선균/더 셀러브리티 제공



배우 이선균이 폐차장에서 남성미를 드러냈다.

이선균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흑백으로 처리된 잡지 표지가 이선균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한다.

그는 인터뷰에서 "20대에 후회 없이 고민했고 도전했고 사랑했다. 그렇게 살아서 좋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두 아들이 보고 따를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 친구처럼 아내를 사랑하고 더 쓸모 있는 남자가 되려 한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선균이 가족을 위해 제작한 가구와 미식가로 소문난 그가 즐겨 찾는 맛집의 메뉴 등도 공개된다.

이선균은 이달 29일 개봉하는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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