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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 이다인 주목…우월한 미모 화제

이유비-이다인



'이유비 동생 이다인 우월한 미모 눈길'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 자매의 우월한 미모가 화제다.

이유비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세를 치른데 이어 이유비 동생인 이다인이 영화 '역린'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영화 '역린'에서 세손 시절의 정조(현빈)가 첫눈에 반한 지밀 나인 수련을 맡은 배우가 이다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상 장면은 세손 시절의 정조가 책을 읽다 책을 가져다 놓으러 들어온 지밀 나인 수련을 눈 여겨 보는 것을 눈치챈 상책이 수련을 칭찬하며 "전하의 유형이옵니다"라고 말하자 정조가 부끄러워하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던 장면이다.

정조를 한 눈에 사로잡은 지밀 나인은 바로 배우 이다인으로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순수한 미소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서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빼닮아 모전여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