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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뻐꾸기 둥지' 비극적인 미래 예고 영상 공개

'뻐꾸기 둥지' 티저 이미지



'뻐꾸기 둥지 비극적인 미래 예고 영상'

'뻐꾸기 둥지'의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KBS2 새일일극 '뻐꾸기 둥지'가 19일 감각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여자 백연희(장서희)의 눈물과 함께 "저는 아이를 가질 수 없습니다"라는 애절한 대사로 시작된다.

이어 '대리모(代理母), surrogate mother: 남편의 정자를 제 3자인 여성에게 인공수정 하여 자식을 낳게 할 때의 제 3자인 여성'이라는 글귀가 인상적으로 등장, 파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갈 것임을 암시해 기대를 높였다.

백연희는 "이렇게 해서라도 엄마가 되고 싶었다"는 말로 간절하면서도 불안감을 조성하며 미스터리한 스릴러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에는 대리모인 이화영(이채영)의 부른 배를 만지며 "아가야, 내가 네 엄마야"라며 행복해하는 백연희와, 싸늘하고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는 화영의 모습이 담겨 비극적인 미래를 예고했다.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이다.

'천상 여자'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