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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인기…90년대 명성 되찾아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라이투더스카이 부활'

90년대 인기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부활을 알렸다.

5년 만에 9집 앨범으로 컴백하며 완전체로 돌아온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며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음원차트 강자로써의 위엄을 뽐냈다.

20일 플라이투더스카이는 9집 앨범 '컨티뉴엄'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인 '너를 너를 너를'은 공개한지 1시간 여만에 멜론, 엠넷뮤직, 벅스, 다음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강점인 리듬앤블루스(R&B)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가사와 보컬의 애절함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9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행사를 갖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