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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자우림·김예림 아시아 최대 음악마케 '뮤직매터스' 출연

김예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3일 아시아 최대 음악마켓인 '뮤직매터스'에서 'K-팝 나이트 아웃'을 개최한다.

2006년 싱가포르에서 창설된 '뮤직매터스'는 유럽 최대 음악마켓인 미뎀, 북미 최대 음악마켓인 SXSW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 각국의 음반·공연 관계자 및 뮤지션 등이 컨퍼런스와 쇼케이스에 참석하는 가운데 'K-팝 나이트 아웃'은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자우림과 데이브레이크 등 실력파 밴드를 비롯해 대형 신인 김예림, 올해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글래스톤베리에 초청받은 술탄오브더디스코, 3인조 록 그룹 아시안체어샷 등 5개 팀이 참가한다.

자우림



앞서 열릴 '두잉 비지니스 인 코리아' 세션에는 김예림의 소속사인 미스틱89의 윤종신 대표가 새로운 신인 발굴 방식으로 떠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쇼케이스는 전 세계 음악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 음악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매우 유효한 수단"이라며 "유튜브, 대형기획사 중심의 해외 시장 개척을 넘어 쇼케이스를 활용해 K-팝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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