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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제니퍼 로페즈 완벽 섹시몸매 브라질월드컵 뮤비 뜨겁게 달궈



섹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주제가에서 뜨거운 열정을 쏟아낸다.

최근 전 세계 동시 출시된 공식 앨범 '원 러브, 원 리듬'의 타이틀곡 '위 아 원'은 핏불의 전매특허인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와 제니퍼 로페즈와 클라우디아 레이테의 관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다음달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펼쳐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공연된다.

제니퍼 로페즈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주제가인 '위 윌 파인드 어 웨이'에는 산타나, 와이클리프, 아비치, 알렉산드레 피레스 등이 참여했고 리오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나 스타디움에서 열릴 폐막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택된 전 세계 슈퍼송 콘테스트 우승곡 리키 마틴의 '비다', 샤키라가 부른 '라 라 라'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17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한편 샤키라의 남편이자 FC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비수인 헤라르드 피케는 스페인 대표로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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