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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빅맨' 강지환 수난 본격화…피투성이된 이유는?

KBS2 월화드라마 '빅맨' 강지환/김종학 프로덕션·KBS미디어 제공



KBS2 월화극 '빅맨'에서 강지환의 수난이 본격화된다.

그동안 김지혁(강지환)은 강동석(최다니엘)의 심장 기증자로 수술대 위에 올랐고 망해가는 현성유통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대신 죄를 뒤집어쓰는 등 고된 수난을 겪어왔다. 20일 '빅맨' 8회에선 차원이 다른 처절한 고난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환은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피투성이가 된 몰골이다. 머리채를 잡힌 채 주먹으로 맞고 있으며 누군가의 다리를 잡고 처절하게 매달리는 등의 살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강지환은 실감나는 장면을 완성을 위해 온몸 투혼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제 2막을 여는 회차다"며 "김지혁에게 말 못할 수난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현성가의 덫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맨'의 지난 19일 방송은 강동석의 죄를 뒤집어쓰고 검찰 조사를 마친 김지혁이 기자들 앞에서 심경을 밝히려는 찰나에 강진아(정소민)가 그를 향해 가짜라고 소리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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