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김새론 폭풍성장'

아역 배우출신 정인선과 김새론 폭풍성장이 화제다.

영화 '도희야' 주연 김새론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차 18일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칸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 김새론은 15살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새론은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와 깜찍한 블랙스커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아역 배우 출신 정인선의 달라진 모습도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정인선, 마수리 시절부터 최근까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2004년 종영한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당시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인선은 풋풋하고 앳된 얼굴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한공주'의 스틸컷. 10년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