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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MIB 일본 제프 공연 6000팬 열광…7월 도쿄서 또 라이브



그룹 M.I.B가 일본에서 제프 콘서트 'M.I.B 크레이지 라이브 인 2014-붐!붐!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17~18일 오사카 제프 남바와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총 4회에 걸쳐 공연하며 6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인기곡 'G.D.M'으로 시작된 공연은 '후즈 넥스트' '후 엠 아이' 등을 연달아 부르며 초반부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라이브 중반에는 객석에서 멤버가 한 명씩 등장해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셀레브레이트' '끄덕여줘' '들이대'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치사바운스' 등 20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2시간여 동안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라이브 무대 외에도 멤버들이 팬들에게 손 편지를 쓰는 화면과 함께 직접 편지를 낭독하는 영상, 생중계로 무대 뒤 멤버들의 대기실 현장을 생생히 보여주는 이벤트와 하이터치회는 팬들을 즐겁게 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7월 12일 도쿄에서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발표해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일본 음악 전문매체 오리콘스타일은 'M.I.B 7월 도쿄에서 라이브 개최 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절묘한 소리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MIB의 멤버는 각각 마지막 라이브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며 성공적인 공연의 마무리를 전했다.

M.I.B는 다음달 7일 KBS2 '뮤직뱅크 인 브라질' 공연에 샤이니, 엠블랙,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일리 등과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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