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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인피니트 사랑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로맨티스트…쇼케이스서 보여줄까

인피니트



인피니트가 21일 정규 앨범 '시즌2'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피니트는 한국, 일본, 대만을 잇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로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고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앨범 수록곡들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이다. 여기에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음악을 관통하며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스트 로미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담은 곡이다.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다이내믹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규모 물량 투입과 초대형 특수 효과가 담겨진 것으로 알려진 '라스트 로미오'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비주얼 디렉터 룸펜스가 연출한 '라스트 로미오'의 뮤직비디오는 신비한 분위기 속에 애절한 사랑을 담았다.

인피니트는 21일 오후 6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아시아 쇼케이스의 마지막 무대를 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