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강레오·박선주 딸 에이미, 김정민·루미코 아들 담율 '끼 발산'…피는 물보다 진했다

SBS '오마이베이비' 에이미/SBS 제공



피는 물보다 진했다. 21일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하는 스타의 2세들이 부모들과 비슷한 재능을 보이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스타 셰프 강레오와 뮤지션 박선주의 딸 에이미는 절대미각을 뽐냈다. 셰프 아빠의 까다로운 미각을 물려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미는 가장 좋아하는 연어를 먹을 때도 부드러운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를 정확하게 구별해 냈다. 독설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아빠의 모습을 흉내내듯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음식을 바로 뱉거나 거부하며 절대 미각을 뽐냈다.

앞서 그는 아빠가 만든 특별 건강죽을 먹기를 거부하고 엄마의 시금치 나물만 먹은 바 있다. 유명한 요리사인 아빠의 음식도 거부할 정도로 확실한 취향을 지니고 있다.

SBS '오마이베이비' 담율/SBS 제공



가수 김정민의 늦둥이 아들인 담율이(8개월)도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로커 본능을 드러냈다.

담율이는 아이답지 않은 거친 목소리와 우렁찬 성량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김정민은 "담율이가 나를 닮아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며 "타고난 로커다. 울음소리가 목이 아닌 배에서 나온다"고 무한한 애정을 발산했다.

아빠의 말에 화답하듯 담율이는 이날 8개월 아이답지 않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희노애락을 표출했고 헤드뱅잉까지 공개해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