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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차승원·양민석의 인연 "양민석 아들, 내 딸 짝꿍"…"YG 식당 이모, 정말 좋아해"



배우 차승원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를 언급했다.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YG와 계약하고 나서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본다"며 "양민석 대표와는 인연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딸 예니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 같은 반 짝꿍이 양민석 대표의 아들이었다"고 했다.

YG 구내식당에 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스폐셜로 먹었다"며 "식당 이모들이 나를 정말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차승원은 영화 '하이힐'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을 맡았다. '하이힐'은 감성 느와르 장르로,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