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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발레리나 강수진 은퇴 계획밝혀…"남편 툰치 생일 2016년 7월 22일"

강수진



발레리나 강수진이 은퇴 계획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전설의 비밀'에서 발레리나 강수진은 "2년 뒤인 2016년 7월 22일, 남편 툰치의 생일이자 데뷔한 지 꼭 30년째가 되는 날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강수진은 "저는 제가 한 번도 최고라고 생각한 적도 없어요. 죽을 때까지 그렇게 생각하지 못 할 거예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 인간으로서 정상을 올라가고자 발전하는 것이 삶이지, '정상에 올라갔다 최고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려가는 거예요"라며 소신을 밝혔다.

강수진은 19세의 나이로 세계 5대 발레단 중 하나인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해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가 됐다. 그 화려한 갈채 뒤에는 20만 시간의 연습이 있었다. 지금은 세계 최고이자 최고령 현역 발레리나가 된 그녀는 최근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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