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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 동물농장' 황조롱이 6남매 생존 프로젝트 돌입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제작진이 황조롱이 6남매 찾기에 나선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갑자기 부모와 이별한 황조롱이 6남매의 엄마 찾기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건물 7층 높이에 매달린 간판에 둥지를 튼 황조롱이 가족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솜털이 보송보송한 새끼들 6마리와 황조롱이 부부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간판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둥지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고, 새끼들은 갑자기 부모와 생이별을 하게 된 것이다.

우연히 아기 새들과 둥지를 발견한 한 아주머니가 일주일간 새끼들을 돌봐줬지만 야생성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부모 새들에게 돌려보내줘야 하는 상황이 됐다.

동물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다시 새끼 새들을 원래 위치로 옮겼지만 어미 새는 주변을 맴돌기만 할 뿐, 새끼들에게 다가오질 않고 사라져 버렸다. 황조롱이는 맹금류에 속해 같은 종의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한 가족의 행복을 빼앗아간 반려건 "뽀리"의 납치 사건의 숨겨진 진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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