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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엔젤아이즈' 강하늘, OST 발매 기념 손글씨 공개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손글씨를 공개했다. 직접 부른 SBS 주말극 '엔젤 아이즈'의 OST인 '내게 남은 세 가지'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하늘은 직접 쓴 손글씨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강하늘은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의 OST '내게 남은 세 가지'에 참여했다. 극 중 주인공 박동주(이상윤)의 아역을 맡았던 그는 '내게 남은 세 가지'의 어쿠스틱 버전을 불렀다.

강하늘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내게 남은 세 가지'는 아련하고 가슴 아픈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가수 백아연이 부른 원곡이 풋풋한 첫사랑을 떠오르게 한 것과 또 다른 매력을 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