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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윤종신·김범수·휘성·신용재 합동 콘서트 '더 보이스' 개최



4명의 남성 대표 발라드 가수들이 도시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콘서트를 마련한다.

윤종신·김범수·휘성·신용재는 다음달 6~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합동 콘서트 '더 보이스'를 개최한다. 삼성카드가 2011년 이후 문화 공연 콘텐츠로 기획하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2번째 공연이다. 서울 공연에 이어 다음달 28일 대구 엑스코에서도 공연이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국민에게 힐링을 주제로 한 공연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4명의 특색있는 힐링 보이스를 통해 지친 도시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