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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일성건설, 마곡지구 '일성 트루엘 플래닛' 초기 계약률 75%

일성건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 플래닛'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중견건설업체 일성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 분양한 오피스텔이 초기 70%가 넘는 높은 계약률을 나타냈다.

일성건설은 최근 마곡지구 C1-3·6블록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 풀래닛' 정당계약을 진행한 결과, 3일 만에 75%의 계약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26 전월세대책 발표에 따른 영향으로 최근 오피스텔시장이 주춤한 것과 비교해 이례적인 결과로,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9호선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 6분, 여의도 20분대, 강남 50분대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향후 공항철도까지 개통하면 환승 없이 공덕역·서울역까지 20분 내로 도착 가능하다.

여기에 저렴한 분양가도 계약률을 높이는데 한 몫 했다. 3.3㎡당 700만원 후반부터 800만원 초반대로 분양가가 책정돼 앞서 공급된 브랜드 오피스텔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마곡나루역 역세권 입지,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평면, 커뮤니티시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방문하는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조기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지하 5층, 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1~42㎡, 총 596실로 구성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다.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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