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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와썹 열정의 라틴 브라질 월드컵 섹시 응원송 '파이어' 발표

와썹



걸그룹 와썹이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라틴 감성의 정열적인 응원곡 '파이어'를 발표했다.

29일 출시될 '파이어'는 레게 가수인 엠타이슨과 인기 프로듀서 야마가 함께 만든 곡으로 대표적인 카니발 음악인 '소카'의 리듬을 차용해 월드컵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파이어'는 파워풀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에 K-팝 특유의 트렌디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도록 만들어졌다고 소속사는 전했따. 또한 와썹만의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는 매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와썹은 월드컵 송 발표 후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