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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수지 '류현진 행운의 여신'…첫 현지응원에 다저스타디움 올 첫승

수지이 류현진을 플랜카드를 들고 류현진을 응원하고 있다. /MLB



수지 뜨자 류현진 '펄펄'

수지의 응원에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강속구는 불을 뿜었다.

수지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와의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했다. 당초 29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미리 LA에 도착했고, 이틀 앞선 이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수지는 다저스 모자 차림에 '다저스 류99 류현진 선수 힘내요!!'라고 적은 플랜카드를 들고 류현진을 열렬히 응원했다.

수지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의 모델로 활동하며 류현진을 응원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적이 있으며, 류현진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지의 시구를 원한다는 언급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수지의 응원을 받은 류현진은 이날 7회까지 퍼펙트경기를 펼치는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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