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한국 농구 레전드' 서장훈, 싸이 절친 인증…"효린 이상형 아니다"

서장훈



한국 농구 레전드 서장훈이 싸이와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월드스타' 싸이와 관계를 털어놨다. 서장훈은 "싸이는 데뷔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다. 싸이의 아버지가 학교 선배고 삼촌이 아주 가까운 분"이라며 "혹시 연예인한테 폐가 될까봐 어디가서 친하다고 안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27년간 농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 서장훈은 "은퇴식 때 싸이가 왔는데 본인이 먼저 전화와 미국에서 들어오는 날 오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싸이와 알게된 지 15년이 넘은 서장훈은 "은퇴식에 온다고 했을 때 '너 오면 피곤해지니깐 오지마'라고 했는데 갑자기 나타났다. 솔직히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사남일녀'에서 효린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하는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 효린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어느 순간 이상형으로 바뀐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