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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서울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4곳 해제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신길밤동산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등 4개 구역 해제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동구 사근1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며, 영등포구 신길밤동산 정비예정구역 등 3개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번 4개 구역이 주민의견에 따라 해제가 결정된 지역이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의거 오는 6월 중으로 정비예정구역을 해제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