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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경매/재테크

하반기 14만5000여 가구 입주…전년比 33%↑

연도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단위:가구)



올 하반기 전국적으로 14만5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작년 동기보다 33.0%, 올 상반기보다 4.4% 증가한 물량이다.

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에서 235개 단지, 14만5131가구가 입주한다. 2010년 15만,493가구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1301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에 견줘 1만4964가구 늘었다. 또 지방5대광역시가 2414가구 증가한 2만7532가구, 기타 지방이 1만8642가구 증가한 5만6298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4301가구 ▲경기 3만9623가구 ▲인천 7377가구의 집들이가 예정됐다. 다만, 전체의 61.6%인 3만7762가구가 공공아파트이고, 특히 임대가 1만5802가구를 차지해 전세로 나올 물량은 많지 않을 전망이다.

지방광역시에서는 ▲부산 1만3092가구 ▲대구 4402가구 ▲광주 3910가구 ▲대전 3225가구 ▲울산 2903가구 순이며, 기타 지방에서는 세종시와 전북,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물량이 크게 늘었다.

월별로는 8월이 3만3637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9월이 2만8204가구, 12월 2만7천073가구 순이다. 7월이 1만5천877가구로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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