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다음·카카오 합병정보 사전유출 조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 소식이 사전 유출된 혐의에 대해 27일 조사에 착수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별조사국은 양사에 합병 관련 미공개정보 유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이사회 회의록과 내부자 자료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다음의 주식 거래가 카카오와의 합병 발표 전에 급증한 배경에 주목한다.

다음은 지난 달 26일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카카오와의 합병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다음의 주식 거래량은 앞서 지난 달 23일 46만7873주로 전 거래일보다 무려 685.6%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다음의 주식 거래대금은 363억원으로 하루 만에 740% 폭증했다.

이에 금감원은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정보가 미리 유출된 혐의를 두고 다음에 대한 모니터링에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