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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성원건설 파산, '상떼빌' 사업장 피해는?



성원건설과 성원산업개발이 사실상 파산에 들어갔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 중인 현장이 전무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중단됐던 아파트 사업장들은 이미 공매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1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지난 5월 성원산업개발의 부도로 5년간 공사가 중단됐던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성원상떼르시엘' 주상복합 아파트 현장이 아우딘디엔피에 팔렸다.

대주보는 지난 2010년 공정률 80% 상태에서 공사가 멈추자 분양보증 이행절차에 따라 263명의 분양계약자에게 분양대금을 환급하고, 사업장을 매각 처리했다.

지난해 초 '울산 팔레드상떼' 주상복합 역시 2009년 성원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멈춘 뒤 5년 만에 분양을 실시했고, 2012년에도 롯데건설이 성원건설의 사업장을 인수해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를 공급했다.

이외 용인 기흥구 '성원 상떼레이크뷰'도 성원건설의 부도로 수년간 방치돼 오다가 대한주택보증·아시아신탁과 수의계약을 맺은 삼현원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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