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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용산'에 테라스하우스 조성

삼성물산 '래미안 용산' 테라스하우스



삼성물산이 오는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래미안 용산' 중간층에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한다. 일반분양 기준 오피스텔은 19층에 10실, 아파트는 21층에 4가구가 이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테라스하우스는 저층이나 최상층에 만들어진다. 여유 부지를 확보하기 쉽고 중간에 돌출(테라스)된 부분을 별도로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래미안 용산'은 2개의 동을 잇기 위해 20층에 조성한 스카이브릿지를 활용해 저층과 최상층(40층)이 아닌 19층과 21층에 각각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저층 테라스하우스와 달리 남다른 조망권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타입에 따라 최대 126.16㎡의 넓은 공간도 제공된다. 테라스 공간이 중대형 아파트 면적과 맞먹는 셈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용산의 테라스하우스는 일반적인 테라스하우스의 장점에 고층의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어 희소성이 높다"며 "보통 최고층 펜트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는 고층 테라스하우스를 보다 적은 부담으로 구입할 수 있어 벌써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 지상 40층, 2개동의 트윈타워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42~84㎡ 782실, 아파트는 전용 135~243㎡ 195가구 총 977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공동주택 165가구이 일반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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