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시세

인천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전국 최고 '4.78%'

올해 상반기 인천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4일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인천지역 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4.78%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중 부평구는 전국 시·군·구 가운데 4번째로 높은 5.2%, 연수구는 5번째인 5.08%를 나타냈다.

서울지역 거주 인구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근지역을 선호하면서 인천 전셋값 폭등현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한국감정원은 보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이 부평구청역까지 연장운행하는 부평지역은 서울 출퇴근의 편리성 때문에, 연수구 역시 인천지하철과 광역버스, 제3경인고속도로 등 뛰어난 접근성이 전셋값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천지역 아파트 매매가도 올해 상반기에 1.73% 올라 전국 4번째 상승률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