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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도시 6개월새 병원 등 편의시설 대폭 증가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 내 편의시설이 6개월 사이 4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행복도시 내 상가는 54개, 점포는 889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상가 25개, 점포 609개에 비해 상가는 116%, 점포는 46.0% 늘어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병의원이 82.3%(17개→31개)로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는 약국 62.5%(8개→13개), 학원 60.0%(35개→56개), 슈퍼마켓 57.9%(19개→30개), 은행 57.1%(21개→33개), 음식점 36.8%(136개→186개), 이미용업소 22.3%(9개→12개) 등이다.

특히 1-3생활권, 2-4생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변에는 올해 말과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7개의 '의료특화빌딩'이 건립 중이다. 이들 빌딩에는 치과, 소아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통증클리닉, 한의원, 산후조리원 등의 입점이 예약돼 있다.

박상옥 행복청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은 "행복도시에는 연말까지 대형마트 2개도 개점할 예정"이라며 "정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형병원과 대학도 빨리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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