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용산', 전 주택형 청약 마감

삼성물산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 모습



서울 용산구 용산역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래미안 용산'이 순위 내 전 주택형 마감됐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10일 삼성물산이 '래미안 용산' 1~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65가구 모집에 총 301명이 지원해 1.82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 135㎡T의 경우 1순위에서 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마감됐으며, 161㎡T 역시 7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이외 135㎡가 1.75대 1, 161㎡가 1.29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가장 큰 면적인 181㎡도 2.6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망권을 강화한 혁신설계와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이 고급 주택 수요자들이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며 "이후 동·호수 지정계약을 기다리고 있는 관심고객도 적지 않아 계약률도 빠르게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에 앞서 청약을 진행했던 오피스텔 '래미안 용산 SI'도 총 597실에 2590건이 접수돼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테라스형으로 구성된 5군(10실)이 50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삼성물산은 오는 16일 래미안 용산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후 21~23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