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한양, '목감 한양수자인' 평균 1.91대 1로 마감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일대 17년 만에 공급된 민간아파트 '목감 한양수자인'이 순위 내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양이 지난 10~11일 양일간 '목감 한양수자인'의 1~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전체 501가구 모집에 총 960명이 접수해 평균 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1㎡A타입과 84㎡는 수도권 1순위에서 각각 2.76대 1과 1.44대 1로 일찌감치 마감됐다. 이어 71㎡B타입은 당해지역 3순위에서, 59㎡는 수도권 3순위에서 14.70대 1을 나타냈다.

한양 관계자는 "인근 목감지구 공공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일대에서 700만원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면서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설명했다.

오는 17일 당첨자 발표 후 22~24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스트코 광명점 맞은편(광명시 일직동 150-3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