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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신진건축사 아이디어공모전' 상반기 당선작 확정

국토교통부는 13일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정책 중 하나인 '신진건축사 아이디어공모전(상반기)'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개념도 및 이미지 등을 담은 A3용지 5쪽 이내의 제출물을 통해 해당 사업에 대한 계획 아이디어 및 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신진건축사에게 다양한 공공사업 참여의 물꼬를 터줌과 동시에, 사업 기획단계에서부터 신진건축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공공디자인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참여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공모를 시행했으며, 7월 초에 심사(1차 서류, 2차 프레젠테이션)를 진행해 각 사업에 대한 당선자를 최종 선정했다.

당선자에게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권을 부여하는 부산시 '금정구청의 옹벽시설물 디자인개선사업' 공모에는 남욱재 건축사(이솜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되었고, 입선작에는 김진숙(공명건축사사무소), 조병규(투닷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대전광역시의 '동명초 효평분교 리모델링 및 관광자원화' 공모에서는 전병헌 건축사(더사이트건축사사무소)와 김상철 건축사(세가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각각 당선작과 입선작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하반기에 2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공모전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신진건축사 설계공모, 신진건축사 대상(大賞)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정책을 통해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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