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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은경, '설계'로 스크린 컴백…치명적 카리스마 발산



배우 신은경이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설계'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988년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데뷔한 신은경은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와 '종합병원' 등의 히트작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창'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조폭 마누라'로 흥행 배우의 수식어를 달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은경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3년에는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으로 진한 모성애를 연기하기도 했다.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설계'에서 신은경은 믿었던 이의 배신 이후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하게 되는 세희 역을 맡았다.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영화 촬영에 임한 신은경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농익은 연기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설계'는 사채업계를 배경으로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냉혹한 자들의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을 그린 영화. 오는 9월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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