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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19금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 다운로드 1위 석권



국내 최초 VOD 전용 19금 애니메이션으로 화제가 된 '발광하는 현대사'가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각종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지난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속세상'을 통해 연재된 강도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제작하고 애니메이션계 신성 홍덕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10일 서비스를 시작한 '발광하는 현대사'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영화 다운로드와 imbc.com의 영화 국내 다운로드 랭킹순위, 그리고 모바일 사이트인 호핀 영화상영관 영화랭킹에서 동시기 서비스 중인 극장 개봉작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급사 콘텐츠판다 관계자는 "상·중·하 세 편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중편 이후로 넘어갈수록 깊어지는 스토리와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어 다운로드 추이 역시 꾸준히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반응을 전했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32세 남자 현대와 27세 여자 민주의 위험하고도 아찔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인지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총 220여분 분량으로 지난 10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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