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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다니엘 헤니, 디즈니 신작 애니 '빅 히어로 6' 더빙 캐스팅



배우 다니엘 헤니가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의 더빙 배우로 캐스팅됐다.

'빅 히어로 5'는 천재 형제가 개발한 로봇 베이맥스와 친구들이 여섯 명의 히어로가 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다니엘 헤니는 베이맥스를 개발한 형제 중 천재공학도 형 역을 맡았다.

또한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도 주연급 캐릭터를 맡아 글로벌 메이저 애니메이션 작품에 두 명의 한국계 배우가 동시 캐스팅 되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빅 히어로 6'는 동명 마블 코믹스 원작으로 '겨울왕국'과 '주먹왕 랄프'의 제작진이 참여하며 마야 루돌프, 제임스 크롬웰, T.J. 밀러, 알란 터딕 등의 배우들이 목소리 더빙으로 참여한다.

연출을 맡은 돈 홀 감독은 "작품의 각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영화에서 연기자들에게 여러 감정을 넘나드는 연기가 요구되는데 이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줬다"고 더빙 캐스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는 내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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