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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최신식 음향-영사 기술 도입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내 초대형관 '수퍼플렉스G'에 도입된 4K쿼드영사시스템 /롯데시네마 제공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북 공식 인증을 받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최신식 음향과 영사 기술을 도입한다.

제2롯데월드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초대형관인 '수퍼플렉스G'에는 세계 최대 스크린에 걸맞게 아시아 최초로 '4K쿼드영사시스템'이 도입됐다. 4K영사기는 기존 디지털 영화에서 사용되던 2K해상도 영사기보다 2배 더 높은 해상도의 픽셀을 사용하는 차세대 고화질 영사 시스템이다.

롯데시네마 측은 " '4K쿼드영사시스템'은 이러한 4K 영사기 4개를 함께 스크린에 투사해 훨씬 더 밝고 선명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고 설명해다.

또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6개의 특수음향관도 함께 들어선다. '수퍼플렉스G'를 포함한 6개관 모두 현존 음향 기술 중 영화관에 가장 적합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이 도입됐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은 극장 내 원하는 위치에 사운드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사방을 감싸는 사운드 효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돌비 애트모스 음향을 잘 구현해내기 위해 '수퍼플렉스G'에는 공연장에서 흔히 쓰이는 PA 어레이(Array) 스피커를 도입해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퍼플렉스G' 외의 다른 5개 특수음향관은 리본 시스템을 적용한 리본 라인 어레이(Ribbon Line Array) 스피커를 설치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영화관의 외적 성장과 함께 영사, 음향, 스피커 기술 등 내적인 진화도 함께 일궈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한국의 문화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고객들의 응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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