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10대 피부 화장품 브랜드 쥬크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김새론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새론이 천연으로 만든 화장품 쥬크의 메인모델로 발탁됐다"며 "15세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청순함과 순수함으로 10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적극적인 모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쥬크는 10대와 20대들이 선호하는 천연 화장품을 원료로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최근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싱가포르, 중국,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 등에 수출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성장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서 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