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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남길, 알고 보면 허세남? '해적' 특별 영상-포스터 공개

영화 '해적' 김남길 특별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극중 산적단 두목 장사정을 연기한 배우 김남길의 엉뚱하고 코믹한 모습을 담은 일명 '허세 3종' 영상과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진함과 잔인함을 동시에 지닌 비담 역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남길은 4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인 '해적'에서 겉모습은 완벽한 상남자지만 알고 보면 도적질 한 번 제대로 성공 못한 허당 캐릭터 장사정 역을 맡았다.

김남길과 영화 '해적' 속 장사정 캐릭터는 주변 사람들이 "장사정은 김남길 그 자체"라고 평했을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김남길도 "필모그래피 사상 나의 실제 성격과 가장 닮은 캐릭터"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큰소리만 치는 허당스러운 산 사나이, 의욕만 앞서는 바다 초보,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 등 극중에서 김남길이 선보이는 3종 허세 연기를 담았다. 함께 공개한 특별 포스터는 국새를 찾으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자신감에 찬 김남길의 모습을 담아 영화 속 반전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영화. 다음달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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