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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완, ‘연평해전’ 출연 확정…진구-김무열 등과 연기 호흡

/루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완이 영화 '연평해전' 출연을 확정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연평도 해상에서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나라를 위해 용기와 책임감을 보여준 젊은 군인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완은 극중 357호 부정장 이희완 역을 맡았다. 전투 중 한쪽 다리를 잃고 다른 한쪽 다리마저도 온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동료들과 나라를 위해 끝까지 배를 지킨 생존 인물이다. 진구, 김무열, 이현우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완은 현재 영화를 위해 강인한 정신과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그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실화를 연기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 그 뜻을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 이희완 소령님과 이름도 비슷하고 고향도 같아서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평해전'은 오는 7월 말 촬영에 들어가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