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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해적' 오달수-이경영, 신스틸러로 웃음-짜릿함 선사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영화 속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오달수, 이경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달수는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역대 천만 영화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해적'에서는 실존 인물이자 영화 속 개국 세력인 한상질 역을 맡았다.

한상질은 국새를 잃어버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인물. 메인 예고편 공개 당시 "고래가 국새를 삼켰다니, 당최 이게 말이 되는 말이래야 말이지"라는 대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영은 최근 '더 테러 라이브'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그리고 '군도: 민란의 시대'까지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해적'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선장 소마를 연기했다.

공개된 스틸은 극중 여자 해적 여월(손예진)을 집어삼킬 듯한 야욕을 드러내는 소마의 모습을 담았다. 이경영은 여월의 끈질긴 적수인 소마 역을 통해 극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대격전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다음달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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