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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베일 벗은 '타짜-신의 손',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과속스캔들' '써니'에 이은 강형철 감독의 신작 '타짜-신의 손'이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세 종류로 하나로 연결하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한 판이 완성된다.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대길(최승현) 팀,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암시하는 아귀(김윤석) 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꼬장(이경영) 팀 등 11명의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예고편은 눈보다 빠른 손놀림, 마음을 읽는 눈을 가진 타짜들의 짜릿한 한판 승부를 리듬감 있는 편집으로 담았다.

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짜-신의 손'은 지난 2006년 개봉해 전국 684만 관객을 동원한 최동훈 감독의 '타짜'에 이은 속편으로 화제가 됐다. 최승현이 전작에서 조승우가 연기한 고니의 조카 대길 역을 맡았으며, 신세경·곽도원·이하늬·이경영·김인권·고수희·오정세·박효주 등이 새롭게 가세했다. 전작에서 아귀와 고광렬을 연기했던 김윤석·유해진도 출연한다.

'타짜-신의 손'은 추석 시즌에 맞춰 오는 9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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