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전주국제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 수상작 '마녀' 9월11일 개봉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한 영화 '마녀'가 오는 9월11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녀'는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미스터리한 신입사원 세영으로 인해 한 순간 공포로 변해버린 오피스의 섬뜩한 괴담을 그린 영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마녀'는 1분 41초만에 매진되며 일찌감치 화제작의 반열에 올랐다. OCN '뱀파이어 검사'의 스핀오프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유영선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자신만의 호러 철학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영선 감독은 '마녀'의 연출 의도에 대해 "공포는 현실적인 공간과 익숙한 소품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현실 속 공포의 실체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평범한 오피스 공간, 일상적인 회사 생활이 공포로 탈바꿈되는 신선한 스릴러 전개 과정을 담은 영화 '마녀'는 오는 9월1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