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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안녕, 헤이즐' 8월13일 국내 개봉…美 박스오피스 1위 화제작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화제작 '안녕, 헤이즐'이 다음달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이 매력적인 남자 어거스터스와 첫사랑에 빠지면서 겪는 예측불허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뉴욕타임즈,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가 원작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차세대 여배우 쉐일린 우들리가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헤이즐 역을 맡았으며, 오디션을 통해 주연 자리를 꿰찬 안셀 엘고트가 어거스터스 역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눈에 봐도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얼굴을 맞대고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영화 속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안녕, 헤이즐'은 앞서 북미 지역에서 먼저 개봉해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말레피센트' 등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흥행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작비 대비 10배에 가까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 등 총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안녕, 헤이즐'은 다음달 1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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