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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한국감정원, 대구에서 '부동산 전문인력 사전교육' 실시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18일 대구혁신도시 본사에서 '부동산 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이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동산개발업체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전문교육이며, 부동산 개발업체로 등록하려면 사전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을 2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6월 LH공사,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광주대학교 등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지정·고시를 받고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교육을 신청한 21명에 대해서 대구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대구·경북 소재 부동산개발업체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받기 위해 서울·수도권으로 올라가야 했는데 한국감정원이 대구에서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불편을 덜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업과 직업윤리, 부동산개발업법 등 공통과목 27시간과 부동산개발사업의 기획과 마케팅, 리스크관리 등 선택과목 33시간으로 총 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으로 이전한 공기업으로서 이번 교육과정 개설로 지역사회의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전문적인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부동산전문가의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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