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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의 한 수' 300만 돌파, 북미·아시아 지역 개봉도 확정



정우성 주연의 액션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개봉 17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외 개봉까지 확정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개봉 17일째인 지난 19일까지 총 301만64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신의 한 수'는 쾌조의 흥행을 보이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해외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오는 25일에는 북미 지역에 개봉하며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올 가을 중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27일부터 9월21일까지 열리는 독일의 판타지 필름페스트(Fantasy Filmfest)에도 초청되는 등 유럽 영화제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내기바둑판에서 펼쳐지는 바둑꾼들의 대결을 그린 영화.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하며 지난 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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