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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레쓰링' 송은채 "노출 연기, 재밌는 시나리오에 선택"



배우 강은비가 송은채로 개명 이후 첫 작품인 '레쓰링'(감독 김호준)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레쓰링'은 여자와의 관계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는 괴짜 교수 해주(최성국)가 진짜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섹시 코미디 영화다.

송은채는 '몽정기2'에서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호기심 가득한 발랄한 여고생 오성은을 연기했다. '레쓰링'에서는 사랑과 성에 있어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대생 은희 역을 맡았다.

송은채는 "시나리오가 정말 재미있었다. 약간의 노출이 있는 연기에 도전해야 했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개명 후 첫 작품으로 '레쓰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솔직하고 당돌한 캐릭터다. 좋으면 다가가서 만나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인물"이라며 "나도 어렸을 때 그렇게 솔직했다면 더 예쁜 연애를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레쓰링'은 다음달 개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