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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LH, 하반기 전국 48개 지구 2285필지 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 전국 48개 사업지구에서 2285필지, 전체 627만6000㎡에 이르는 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지유형별로 공동주택지가 22개 사업지구에서 74필지 315만7000㎡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용지는 14개 지구 1580필지 63만6000㎡, 상업·업무시설용지가 27개 지구에 338필지 61만㎡가 공급된다. 또 산업·지원시설용지는 6개 지구에 159필지 116만㎡, 기타시설(주차장, 종교시설 등)용지가 14개 지구에서 134필지 71만4000㎡가 공급될 예정이다.

상반기 LH는 8조6000억원의 토지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상반기 토지판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공동주택용지는 일반공급 이외 대행개발 등 판매방식을 다각화해 공급함으로써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LH는 설명했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공동주택용지가 전체 판매실적의 58%, 상업업무용지 21%, 단독주택용지가 7%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상반기 공동주택용지의 판매실적은 2012년 2조원에서 2013년 2조4000억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5조원으로 2013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지구별로는 화성동탄2와 아산탕정, 미사강변, 고양향동 등 공동주택용지의 판매량이 양호한 사업지구가 전체적으로 판매실적도 좋았다.

LH는 하반기에도 상반기 판매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화성동탄2와 행정중심복합도시, 위례, 미사강변도시 등에서 많은 우량토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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