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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공포영화 ‘인보카머스’ 청불 예고편 공개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공포영화 '인보카머스'가 청소년 관람불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보카머스'는 기이한 연쇄 사건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이 미궁을 파헤칠수록 충격적인 힘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공포 실화 영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잔인하거나 곤혹스러운 장면 없이 분위기와 사운드만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기괴한 소리와 함께 두 주인공의 대화로 시작해 임팩트 있는 사운드와 분위기로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인보카머스'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드라마 'CSI' 시리즈 등을 제작한 제리 브룩하이머가 첫 번째로 선택한 공포영화다. 실제 뉴욕 경찰이 경험한 충격적인 사건들을 생생하게 묘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릭 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등이 출연하는 '인보카머스'는 다음달 21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